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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 – 한국은행

 
Ⅰ. 국외경제동향 1. 주요국 경제

(미국) 제조업 생산과 소매판매가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주택가격도 상승하는 등 완만한 경기 회복세를 지속
– 다만 취업자수 증가폭이 둔화되는 등 고용 회복세는 다소 주춤

(유로지역) 산업생산, 수출이 감소하고 실업률이 높은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기 부진이 심화되는 모습

(중국) 소비와 투자가 호조를 유지하고 있지만 생산 및 수출 증가세가 둔화되는 등 성장세가 다소 약화되는 조짐

(일본) 광공업 생산 및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는 등 완만하게 개선

2. 국제금융시장

미 국채금리(10년 만기)는 5월중 유로 재정위기 심화, 미국 고용지표 부진 등으로 큰 폭 하락하였으나 6월 들어 최근의 낙폭이과대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상승(4월말 1.91% → 5월말 1.56% → 6.6일 1.66%)

미 달러화는 5월중 유로지역 국가채무문제 및 경기부진 등으로 유로화에 대해 강세를 보이다 6월 들어 유로존 정책당국의 시장안정 조치에 대한 기대감으로 약세 전환(4월말 1.3240 → 5월말 1.2356 → 6.6일 1.2571)

– 엔화에 대해서는 5월중 유로지역 리스크 확산 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로 엔화 수요가 증대되면서 약세를 보였으나 6월 들어 일본은행 시장개입 가능성 등으로 소폭 강세(4월말 80.74 → 5월말 78.80 → 6.6일 79.14)

3. 주요 상품가격

국제유가(두바이유 기준)는 글로벌 성장세 약화 우려, 이란 핵문제 등 공급애로 완화, 재고 증가 등으로 5월중 큰 폭 하락하였으며 6월 들어서도 하락세 지속

기타원자재가격(로이터상품가격지수 기준)은 신흥국의 수요 둔화 우려 등을 반영하여 전반적으로 하락(전월말대비 4월말 0.2% → 5월말 –3.1% → 6.6일 –1.2%)

Ⅱ. 국내경제동향

1. 내수 및 대외거래

소비, 설비투자 및 수출 증가, 건설투자 부진

민간소비는 명목임금 상승* 등 소득여건이 개선되면서 오락문화 등 선택재 소비를 중심으로 증가(소매판매액: 전월대비 3월 -2.6% → 4월 1.0%)
* 1/4분기중 명목임금 상승률 7.8%(11.4/4분기 1.5%)
– 설비투자는 비IT업종의 기계류 투자를 중심으로 개선 흐름회복(설비투자지수: 전월대비 –7.0% → 4.5%)
– 건설투자의 경우 비주거용 건물건설 및 토목* 등의 감소로 전월대비 감소폭이 확대(건설기성액: 전월대비 –1.4% → –5.2%)
* 여수엑스포 공사 마무리, SOC 지출축소 등에 기인

5월중 수출(472억달러)은 대체로 전년동월 수준을 나타내었으나 일평균 수출이 21억달러로 수출 모멘텀은 유지
– 4월중 경상수지는 상품수지를 중심으로 전월에 비해 흑자폭이 다소 축소

2. 생산활동 및 고용

제조업 및 서비스업 생산 증가, 고용사정 양호

4월중 제조업 생산은 기계장비*, 의약품*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였으며 평균가동률(79.3)도 전월(78.1)보다 상승(전월대비 3월 –3.1% → 4월 0.8%)
* 기계장비는 에어컨 생산 확대, 기계류 수주 증가 등의 영향으로, 의약품은 신약가제도(일괄약가인하, 4.1일) 시행에 따른 전월중 큰 폭 감소에 대한 기저효과로 증가

서비스업 생산은 부동산·임대*, 출판·영상·방송통신 등이 늘어나면서 증가로 전환(전월대비 3월 –0.9% → 4월 0.2%)
* 비주거용 건물의 임대수익 증가 및 기업체의 차량 장기렌트 수요 확대 등에 주로 기인

고용사정은 취업자수(계절조정)가 서비스업* 등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3만명 증가하는 등 양호한 흐름을 지속(전월대비 3월 +2.5만명 → 4월 +3.4만명)
* 무상보육 확대의 영향으로 보건·사회복지 등에서 큰 폭 증가(+9만명)
– 실업률(계절조정)은 3.4%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

3. 물가 및 부동산가격

소비자물가 전월과 동일, 부동산가격 보합세

5월중 소비자물가(전년동월대비)는 전월과 동일한 2.5% 상승
– 전월대비로는 농축수산물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석유류 가격이 하락 반전하였으나 섬유류* 등 기타공업제품 가격이 오르면서 전월대비 0.2% 상승
* 하절기 신상품 출시 등 계절요인으로 전월대비 1.5% 상승(07~11년 평균 1.2%)
– 근원인플레이션(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은 전년동월대비 1.6% 상승하여 오름세 둔화(전년동월대비 1.8% → 1.6%, 전월대비 0.1% → 0.2%)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수도권의 부진이 지속되고 비수도권의 상승폭이 축소되면서 보합(전월대비, 4월 0.1% → 5월 0.0%)
– 아파트 전세가격은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거래량이 감소하고 상승폭도 축소(전월대비, 0.5% → 0.2%)

Ⅲ. 종합의견

국내 경기는 1/4분기 이후의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 실물지표가 월별로 등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1~4월중으로는 수출 모멘텀이 이어지는 가운데 건설을 제외한 내수부문의 개선 흐름이 유지
* 4월중 건설기성액이 감소하였으나 소매판매 및 설비투자가 증가로 전환하고 제조업 및 서비스업 생산도 증가

향후 성장경로에 있어서는 국제유가 하락이 상방리스크로 작용하겠으나 유로지역 재정위기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인해 하방리스크가 증대
– 소비자물가는 국제원자재가격 하락 등 하방리스크와 높은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공공요금 인상폭 확대 등 상방리스크가 대체로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판단
– 경상수지는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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