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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데일리메일은 한 커플의 변태적인 성관계에 대해 보도했다. 이 커플은 영국에서 이비자로 향하는 ‘라이언에어(Ryanair)’ 비행기 이코노미석에 탑승했다.
커플의 옆좌석에 앉은 승객, 키란 윌리엄스는 “옆에 있던 커플이 ‘비행기에서 성관계를 해보자’라고 말 하는 것을 들었다. 그저 농담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 농담은 실화가 됐다. 얼마 뒤, 여성이 남성의 무릎 위에 올라탔다. 그들은 아랑곳 않고 바지를 내렸고 성행위를 이어갔다. 같은 비행기에 있던 사람들은 민망함을 감출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키란은 “둘 다 술에 매우 취해 보였다. 여성은 나에게 당당히 조금만 옆으로 비켜달라고 말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항공사 승무원들은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여성 승객은 자리를 옮길 수 있는지 물어봤지만, 20분이 지나도록 대답을 듣지 못했다.
라이언에어측은 “이 문제에 대해 파악중이다. 다른 승객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며 뒤늦게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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