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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외래종 생태계 교란 막기 위해 2억 1천3백만원 예산 투입

충북도는 ‘생태계교란 외래종 퇴치활동’을 진천군과 음성군 지역을 대상으로 자연보호중앙연맹충청북도협의회, 야생생물관리협회와 민·관 합동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건강한 자연생태계보전을 위한 생태계교란 동·식물 제거사업으로 토종식물의 생육억제, 생태적 손실 예방 및 외래생물에 대한 주민들의 관리 인식 변화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근 강원도에 있는 저수지에서 피라니아나 레드파쿠 같은 열대어가 발견되는 등 점차 늘어나는 수입 애완동물, 마구잡이 방사까지 더해져 토종 생태계를 교란하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는 실정이다.
충북도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생태계 교란어종으로 불리는 큰입배스, 블루길, 붉은 귀 거북이, 황소개구리 등과 교란식물인 단풍잎돼지풀, 가시박풀 등이 각 시·군 지역에 널리 서식·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지난 2012년부터 생태계교란 동·식물 퇴치사업을 시작했다.
충북도는 최근 3년간 2억7천5백만원을 투입, 민·관 합동으로 어종 2만8천여마리, 식물 약 285톤을 제거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충북도는 올해도 생태계교란 동·식물 퇴치활동을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생태계교란 퇴치사업 예산 2억1천3백만원을 확보하여 11개 시·군에 2억원, 자연보호중앙연맹충청북도협의회 380만원, 야생생물관리협회 900만원을 지원했다.
충북도는 7월 8일 생태계교란 어종 퇴치사업을 진천군 이월면 신계저수지 일원에서 민간단체 주관으로 150여명이 참여하여 전개하고, 수거된 어종은 음식물처리업체로 위탁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는 17일(금)에는 도, 시·군 및 민간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음성군 원남면 하당천 일원에서 생태계교란 식물 퇴치사업을 펼친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내 고유의 생물다양성 및 생물자원 보호는 물론 건강한 자연생태계를 잘 보전하여 도민 모두가 자연과 함께하는 행복한 충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생태계교란 동식물 퇴치사업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도민께서는 평소 애완용으로 기르던 번식성이 강한 외래 동식물이 아무 곳에나 버려져서 토종 동식물을 위협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관리에 유의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강원도 한 저수지에서 발견된 식인어종 발견으로 모두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우리 국토의 생태계에 외래 생물이 유입되어 먹이사슬 위에 군림하는 것은 생각보다 심각한 큰 문제를 일으킨다.자연재해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방대한 자연경관으로 수많은 해외관광객을 유치하는 호주의 경우 외국인 입국시 들여오는 양념류까지 규제하는 것은 심심해서 하는 일이 아니다. 그만큼 고유의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당연한 조치이다. 우리는 간과하고 뒷전으로 미루는게 너무 많다.

충청북도에서 시행하는 이번 조치는 사실 범국가적으로 시행해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

한언총 사무국 김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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