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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퍼레이드’는 한국문화 교육현장

한국교육원, 각 학교에 참가권유 공문

▲     ©뉴욕일보
▲     ©뉴욕일보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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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퍼레이드’는 한국문화 교육현장 이다. 뉴욕·뉴저지 일원의 각 한국·한글학교 학생들의 대거 참가가 기대되고 있다. 사진은 한국 고유의 의상을 입고 2012년 설 퍼레이드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전통춤을 공연하고 있는 학생들.   ©뉴욕일보

“2월16일 플러싱에서 벌어질 ‘설 퍼레이드’는 1세들에게는 한국의 명절을 지키고 즐기는 축제요, 2세들에게는 한국의 문화와 정신사. 풍습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場)입니다. 이날 부모들은 모두 자녀들의 손을 잡고 함께 퍼레이드와 축제에 참석해 주시 바랍니다. 특히 한국의 문화를 가르치는 곳곳의 한국학교는 퍼레이드 자체가 수업이므로 ‘현장학습’을 한다는 생각으로 모두 참가해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2월16일 개최되는 설 퍼레이드(준비위원장 최윤희)에 한국학교 학생들이 적극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뉴욕총영사관 한국교육원(원장 이석 )이 뉴욕 일원의 각 한국학교와 한글학교에 공문을 발송, 설 퍼레이드에 학생들의 적극 참여를 요청했다.

설 퍼레이드 행사준비위원회 최윤희 위원장은 이번 설 퍼레이드를 통해 한인 2세들에 대한 교육적 효과를 강조한 바 있다. [뉴욕일보 1월 10일자 A1면, ‘미국에 설 문화 심자’ 제하 기사 참조] 세대와 커뮤니티가 어우러진 퍼레이드를 위해 토요일 진행되는 한글학교 학생들까지 대거 참여시켜 자긍심을 고취시키겠다는 것이다.

한국교육원이 이날 발송한 공문에 따르면, “2013년 설 퍼레이드에 인근 한글학교 등 적극 적인 참가를 요청”한다며, “원거리 등의 이유로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하면서 한글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의 퍼레이드 참가를 적극 권장하고 학교 배너를 포함해 한복이나 태극기 의상 착용 등 자세한 내용까지 명시했다.

이에 따라 각 한국·한글학교들이 16일 설 퍼레이드 참관과 공연을 위해 많이 참가할 것으로 에상된다. 이민 온 후 줄곧 자녀들과 함께 설 퍼레이드를 참관해온 플러싱 거주 박진아씨(43)는 “추석잔치와 설 파레이드를 보면서 향수를 달랬다. 이민 올 때 9세, 7세이던 딸과 아들이 이젠 커서 대학생이 되었다. 당시 퍼레이드를 보며 딸과 아들에게 한국의 설에 대해 설명해 주었는데 지금도 한국 전통문화와 풍습에 대해 관심도 많고 많이 알고 있다. 요즘도 불쑥불쑥 당시 구경하던 설 퍼레이드에 대해 얘기하며 고맙다고 말한다”며 교육적 효과를 설명한다.

“제 경험으로는 설 퍼레이드와 추석잔치는 살아있는 교육현장입니다. 자녀들과 함께 16일 퍼레이드에 꼭 참가해보세요. 아들 딸들이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키며,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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