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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이후 한반도 정세와 우리의 대응방향은

4월 이후 한반도 정세와 우리의 대응방향은

4월 이후 한반도 정세와 우리의 대응방향은 김태현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엘리어트의 시어처럼 ‘가장 잔인한 달’이 될 뻔했던 4월이 끝나고 있다. ‘위기의 열흘’ 곧 김일성 탄생 105주년이던 지난 15일과 북한 ‘창군’…

법인기업으로 할까, 개인기업으로 할까

법인기업으로 할까, 개인기업으로 할까

회사원들에게 있어 누구나 한번쯤은 직장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본인만의 사업을 꿈꾸거나 현재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직장인들은 월급을 받을 때 세금을 공제하고 지급받기 때문에 연말정산을 통한 환급 이슈를 제외하면 세금문제에…

최고의 절세 방안은 성실납세이다

최고의 절세 방안은 성실납세이다

현재 국세청 일각에서 Y세무사 탈세스캔들이 일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관악구에서 사무실을 운영하던 Y세무사는 2016년 10월~11월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Y세무사는 보험설계사, 자동차 딜러, 학원강사, 미용사…

[칼럼] 헌재의 판결에, 대한민국의 미래는? – 탄핵정국, 새 미래 여는 기회로 삼아야…현명한 헌재 판결 기대

                이민봉 정치부 국장 작금(昨今) 매스미디어는 가히 정치일색이 된지 오래다. 보도기능의 대종(大宗)이 신문에서 TV로 옮겨간 지 이미 오래지만, 지상파는 물론 종편을 비롯한 모든 채널이 앞 다퉈 정치뉴스를 전하기에 바쁘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니, 민생경제니, 한반도 주변의 안보 환경이 심상치 않은데, 리모컨을 조작하는 순간 박근혜 탄핵에 최순실 게이트뿐이다. 그동안 무슨 경마중계 하듯 국회 청문회, 특별검사, 헌법재판 등 이제 넌덜머리가 난다. 헌재의 탄핵 판결이 가까워지면서 일반 국민들은 헌재에서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무한 신뢰를 보내고 있다. 그 근거로 촛불집회가 최고의 열기를 보일 때보다 차분해지고 참여 인원도 줄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탄핵 반대 태극기 집회가 점점 고조되고 있는데도 대체로 차분한 탄핵 찬성의 민심이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이유라고 본다. 헌재에서 박근혜 대면조사 일정을 2월 24일로 못 박자, 박근혜 측에서 대면 조사를 받을 테니 3월초로 늦춰달라는 요구를 했었고, 헌재는 27일로 연기하고 배수의 진을 쳤다. 이유는 시간을 늦춰 이정미 대법관의 퇴임 이후로 판결을 늦춰보자는 꼼수라는 것이 중론이다. 참담한 심정의 국민들은 꼼수를 부리려는 박근혜의 모습에 헌재의 법치주의 판결을 믿으며 분노를 삭이고 있다. 엊그제 박정희 대통령 시절 회자되던 비자금이 수조원이나 스위스 계좌에 있고, 그것을 세탁하고자 최순실이 유럽에 수많은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었다는 기사를 봤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당연히 국가는 그 비자금의 환수를 철저히 실행해 그동안의 잘못된 정치구조가 얼마나 국민들을 이용했는지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할 것이며, 그것이 대한민국의 국격(國格)을 바로 세우는 길이 될 것이다. 이번 탄핵정국은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단히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금까지 누적돼온 정치권의 문제들, 권력의 사유화와, 권력과 금력의 결탁으로 오는 사회적 병폐, 지도자의 형편없는 의식구조가 나라와 국민을 괴롭게 만들어온 일들, 사회에 만연된 가치관의 혼돈, 끼리끼리 문화와 소득 격차로 불거진 사회적 갈등 등, 많은 문제점을 해소해 나갈 기회라고 본다. 또한 지역감정으로 얼룩진 암운을 걷어낼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국가 최고지도자인 대통령부터 썩을 대로 썩은 구습(舊習) 정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법치를 무시하며 권력은 모든 것을 지배하며 누린다는 생각으로 나라를 이 지경이 되게 했으니,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뒷걸음질 치는 것이 아닌가? 박영수 특검이나 헌재의 재판관에게 테러를 예고하는 짓을 서슴지 않는 박근혜의 추종자들은 가히 유신시대의 정치를 그리워하고 있는 듯, 박정희와 박근혜의 신드롬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모습이다. 민주주의가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그들의 모습에서 겹쳐지는 현직 국회의원이란 작자들의 망언을 나라의주인인 국민이 들어야 한다는 것이 자괴감을 더욱 깊게 하기도 한다. 어렵사리 여기까지 달려온 대한민국을 한동안 앞으로 가지 못하고 뒷걸음을 치며 전전긍긍하게 만든 박근혜 사단의 책임은 막중하다. 최순실 게이트로 그 장막이 벗겨진 후에도 그들의 몽니는 국민이 하늘임을 무시하고 오히려 땅 밑으로 전락시키려 하고 있다. 그동안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던 시위문화를 축제와 같은 평화적 시위문화로 바꿔 세계인들의 눈을 휘둥그렇게 만들어 놓았더니, 태극기와 성조기를 펄럭이며 나타나 범죄 집단을 추종하는 세계의 조롱거리로 전락시켰다. 아무쪼록 헌번재판소 재판관들의 현명한 재판으로 대한민국의 떨어질 대로 떨어진 국격(國格)을 높이고, 국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세계인으로 살아가는 나라가 될 절호의 기회를 만들어주시길 기대해본다. 국회 이민봉 기자 airlink77 한국언론인총연대 상임회장 / APPLE TV (KORTV) 부회장 /…

어느 1.5세 목사의 소리없는 외침 “나를 따르라…”

그는 1.5세 목사다. 60이 넘었으니 1.5세로 목회자의 길에 들어선 한인으론 거의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고 해도 틀리지 않다. 중앙집권적 교단인 감리교 소속이니 1.5세 감리교 목사들 중에 그와의 인연이 없는 목사가 거의…

[칼럼] 헌재의 판결에, 대한민국의 미래는? 탄핵정국, 새 미래 여는 기회로 삼아야…현명한 헌재 판결 기대

[칼럼] 헌재의 판결에, 대한민국의 미래는?  탄핵정국, 새 미래 여는 기회로 삼아야…현명한 헌재 판결 기대

이민봉 정치부 국장 작금(昨今) 매스미디어는 가히 정치일색이 된지 오래다. 보도기능의 대종(大宗)이 신문에서 TV로 옮겨간 지 이미 오래지만, 지상파는 물론 종편을 비롯한 모든 채널이 앞 다퉈 정치뉴스를 전하기에 바쁘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니, 민생경제니, 한반도 주변의 안보 환경이 심상치 않은데, 리모컨을 조작하는 순간 박근혜 탄핵에 최순실 게이트뿐이다. 그동안 무슨 경마중계 하듯 국회 청문회, 특별검사, 헌법재판 등 이제 넌덜머리가 난다. 헌재의 탄핵 판결이 가까워지면서 일반 국민들은 헌재에서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무한 신뢰를 보내고 있다. 그 근거로 촛불집회가 최고의 열기를 보일 때보다 차분해지고 참여 인원도 줄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탄핵 반대 태극기 집회가 점점 고조되고 있는데도 대체로 차분한 탄핵 찬성의 민심이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이유라고 본다. 헌재에서 박근혜 대면조사 일정을 2월 24일로 못 박자, 박근혜 측에서 대면 조사를 받을 테니 3월초로 늦춰달라는 요구를 했었고, 헌재는 27일로 연기하고 배수의 진을 쳤다. 이유는 시간을 늦춰 이정미 대법관의 퇴임 이후로 판결을 늦춰보자는 꼼수라는 것이 중론이다. 참담한 심정의 국민들은 꼼수를 부리려는 박근혜의 모습에 헌재의 법치주의 판결을 믿으며 분노를 삭이고 있다. 엊그제 박정희 대통령 시절 회자되던 비자금이 수조원이나 스위스 계좌에 있고, 그것을 세탁하고자 최순실이 유럽에 수많은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었다는 기사를 봤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당연히 국가는 그 비자금의 환수를 철저히 실행해 그동안의 잘못된 정치구조가 얼마나 국민들을 이용했는지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할 것이며, 그것이 대한민국의 국격(國格)을 바로 세우는 길이 될 것이다. 이번 탄핵정국은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단히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금까지 누적돼온 정치권의 문제들, 권력의 사유화와, 권력과 금력의 결탁으로 오는 사회적 병폐, 지도자의 형편없는 의식구조가 나라와 국민을 괴롭게 만들어온 일들, 사회에 만연된 가치관의 혼돈, 끼리끼리 문화와 소득 격차로 불거진 사회적 갈등 등, 많은 문제점을 해소해 나갈 기회라고 본다. 또한 지역감정으로 얼룩진 암운을 걷어낼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국가 최고지도자인 대통령부터 썩을 대로 썩은 구습(舊習) 정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법치를 무시하며 권력은 모든 것을 지배하며 누린다는 생각으로 나라를 이 지경이 되게 했으니,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뒷걸음질 치는 것이 아닌가? 박영수 특검이나 헌재의 재판관에게 테러를 예고하는 짓을 서슴지 않는 박근혜의 추종자들은 가히 유신시대의 정치를 그리워하고 있는 듯, 박정희와 박근혜의 신드롬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모습이다. 민주주의가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그들의 모습에서 겹쳐지는 현직 국회의원이란 작자들의 망언을 나라의주인인 국민이 들어야 한다는 것이 자괴감을 더욱 깊게 하기도 한다. 어렵사리 여기까지 달려온 대한민국을 한동안 앞으로 가지 못하고 뒷걸음을 치며 전전긍긍하게 만든 박근혜 사단의 책임은 막중하다. 최순실 게이트로 그 장막이 벗겨진 후에도 그들의 몽니는 국민이 하늘임을 무시하고 오히려 땅 밑으로 전락시키려 하고 있다. 그동안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던 시위문화를 축제와 같은 평화적 시위문화로 바꿔 세계인들의 눈을 휘둥그렇게 만들어 놓았더니, 태극기와 성조기를 펄럭이며 나타나 범죄 집단을 추종하는 세계의 조롱거리로 전락시켰다. 아무쪼록 헌번재판소 재판관들의 현명한 재판으로 대한민국의 떨어질 대로 떨어진 국격(國格)을 높이고, 국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세계인으로 살아가는 나라가 될 절호의 기회를 만들어주시길 기대해본다. 국회 이민봉 기자 한국언론인총연대 More Posts…

한국인의 사고방식! 잘못된 프레임을 깨부수자 – 일방적 증오와 분노를 넘어 균형 잡힌 비판의식 갖춰야

한국인의 사고방식! 잘못된 프레임을 깨부수자 – 일방적 증오와 분노를 넘어 균형 잡힌 비판의식 갖춰야

이민봉 정치부 국장 한국 사회에서는 분명 악의 실체가 존재하는데도 한국인들은 그것을 악이라고 규정하지 않는 것 같다. 악의 정체를 제대로 규정하지 않는 한국인의 사고방식은 결과적으로 거짓말을 은폐하는 역할을 한다. 한국인의 판단 기준이 엉망인 것은 사회의 기본 프레임을 만드는 신상필벌의 대원칙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억울하면 출세하라? 대명천지 법치국가에서 억울한 일을 당하면 출세하라니? 권력을 잡든지 돈을 벌어 법을 위반하는 위치에 올라가라는 얘기 아닌가? 아주 까놓고 법을 묵살하라고 권장하는 사회다. 최근 ‘최순실 사태’를 접하면서 한국인의 사고방식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한국의 역사를 조명하면 한국인들의 사고방식과 적응 기제를 알게 된다. 무엇보다 5000년 동안 전제정의 전통에서 폭압(학민), 신분제, 문맹, 가난을 물려받았고, 조선시대에 더욱 구조화된 것이다. 조선시대의 분기점이 된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과 구한말의 비정과 한일한방을 보게 되면 전제정의 비참과 함께 지도층의 도덕적 해이가 극에 달함을 보게 된다. 왕은 비겁하고 조정은 무책임하고 종래에는 국민들로부터 백안시당하는 것이다. 문제는 근대화된 오늘날에도 한국인의 전통과 사고방식은 여전히 상존한다는 것이다. 아마도 한국인의 사고방식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 중 하나가 넘쳐나는 드라마일 것이다. 한국의 드라마는 너무 편협적이고 비교양적이어서 한국을 넘어 동남아시아를 파괴하는 정도라고 한다. 유달리 오락(음주가무)을 즐기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골프, 술, 노래, 도박에 더해 뉴스로 한몫을 하고 있다. 한국의 뉴스는 단연 세계 제일의 테러집단인 언론기관이 장악해 국민적 오락으로 만든다. 여기의 표적이 되면 국민적 공분의 대상이 되고 최소한의 인권, 사생활도 보장받지 못한다. 특히 20년간 한국은 침체 경제로 활로를 잃어 사회적 좌절감이 극에 달하기에 공분은 쉽게 타오른다. 대표적인 사건으로 윤창중 사건, 세월호 사건, 그리고 작금의 최순실 사태다. 일단 불붙은 사건은 국내뉴스의 균형, 사회적 우선순위마저 잊히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지긋지긋하게 물고 늘어진다. 사건은 사건 자체로 마음껏 원 없이 한풀이를 하게 된다. 그리고 개선점이나 대안은 잊힌다. 그리고 이러한 양태는 영원히 지속될지 모른다. 그래서 한국인에게 미래는 암울한 것이다. 최소한의 균형감각, 애국심, 위신(교양, 품격, 지성)이 결여된 저열한 민족에게 행운은 없는 법이다. 국회 이민봉 기자     airlink77 한국언론인총연대 상임회장 / APPLE TV (KORTV) 부회장 / 뉴스스탠드 발행인 /진학뉴스 발행인 / 뉴욕일보 한국지사장 More Posts…

[칼럼] 한국 민주화는, 아직도 겨울잠을 자고 있는가?

[칼럼] 한국 민주화는, 아직도 겨울잠을 자고 있는가?

이민봉 정치부 국장  보다 선진적인 대한민국 민주화 비전을 위해 새로 들어설 정부에 전하고픈 제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한국의 정국은 그야말로 혼미하다. 물론 박근혜 정부의 무능, 불통, 비정상은 탄핵소추안의 국회 본회의 가결로 일단락된 모양새다. 또 ‘최순실 정국’과는 별도로 대선 정국이 도래해 정계 분위기가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하지만 정작 자유민주주의의 특징인 ‘예측 가능한 정치’는 시계 제로다. 박근혜 정부의 해체는 한편으로는 여권 보수정당의 해체(분열)로 이어져, 한국 정당 구조는 여1당, 야 3~4당 구조로 재편되고 있다. 여기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귀환하면서 대선 정국이 더욱 소용돌이치고 있다. 돌이켜보면 제6공화국 및 ‘87체제’와 함께 들어선 민주화는 ‘한국병’이라는, 국가 지도력의 실종과 함께 시작됐다. 지도력의 실종으로 인해 민주화의 대세에도 불구하고 자유민주주의 원칙이 자리 잡지 못했다. 되레 진보와 보수로 위장된 좌·우익의 대립 구조만 쌓였다. 다시 말해 과거 권위주의 시절 향유했던 성장과 질서는 사라지고, 정체와 아수라가 자리 잡은 한국판 ‘잃어버린 30년’이 도래한 것이다. 아직도 박근혜 정부는 헌법적 사유를 내세워 탄핵을 거부하고 있다. 사실 박근혜 정부에 해당하는 죄는 ‘내우외환의 죄’보다는 ‘정국을 방치하고 권력을 낭비한 죄’다. 그러나 법치주의라는 오랜 역사를 가진 한국에서는 헌법을 초월하는 메가트렌드가 있다. 바로 제왕적 대통령과 떼법이 그것이다. 박근혜 정부가 위헌적 일탈 없이 탄핵을 당했다는 사실 자체가 문제다. 바로 더 큰 위헌적 결과로 갈 수 있다는 현실에 눈감은 어리석은 정권의 말로기 때문이다. 지난 30년 동안의 민주화의 결산은 처참하다. 권위주의와 군사문화를 배척하면서 책임(Noblesse Oblige)과 진취성은 흔적 없이 사라지고 위선과 반역이 횡행했다. 박정희 정권의 민족중흥은 잊혀지고, YS(김영삼)와 DJ(김대중)으로 상징되는 무(無)비전과 친북의 시대가 배태했다. 21세기 선진 산업대국을 눈앞에 둔 한국이 정작 혼미했던 해방정국으로 되돌아온 아이러니가 발생했다. 반 전 총장은 제2의 우남 이승만을 꿈꾸며 대권가도에 가세했다. 국내 정당구조는 민주화 초기 지역주의에 기반을 둔 4당 구조로 재편되는 형국이다. 출구가 보이지 않는 정국 속에 종국적으로 국가경쟁력은 하락하고 있다. 최종적인 피해는 국민들의 뒤집어쓸 것이다. 물론 민주화라는 미명 하에 이러한 정치를 결정해온 국민들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자유민주주의는 희생(피) 속에 피는 꽃이다. 이와 동시에, 자유와 권리에 뒤따르는 규율과 책임이 전제돼야 한다. 이 대원칙(Great Principle)을 잊어서는 안 된다. 옛날부터 선진국이었던 독일, 이탈리아, 일본이 실패했던 민주화의 파국은 결국 2차 세계대전의 참화를 낳았다. 전후(戰後) 연합국이 추축국(독일, 이탈리아, 일본)에 요구한 것도 바로 제대로 된 민주화였다. 작금 한국의 낙후성은 역사와 사색과 철학이 배제된 무지성에서 찾아야 한다. 또한 새로운 한국 비전은 여기에서 출발해야 하지 않을까? airlink77 한국언론인총연대 상임회장 / APPLE TV…

이재용, 뇌물·횡령·위증 혐의 구속영장 청구…18일 법원 최종 판단

이재용, 뇌물·횡령·위증 혐의 구속영장 청구…18일 법원 최종 판단

박영수 특검 “430억원대 뇌물 혐의 적용…국정조사 위증 혐의도 함께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16일 이 부회장에게 뇌물공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국회에서의 증언·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위증)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수사 대상에 오른 재벌 총수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부회장의 구속 여부는 오는 18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특검은 이 부회장의 혐의가 소명된다고 보고 12~13일 22시간에 걸친 밤샘조사 후 사흘 만에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특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이 부회장의 구속영장 청구를 결정함에 있어 국가경제 등에 미치는 사안도 중요하지만 정의를 세우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다만 특검은 최씨 지원의 실무를 맡은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실장(부회장), 장충기 차장(사장), 박상진 대한승마협회장 겸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 등 수뇌부는 불구속 기소하기로 했다. 이 부회장의 혐의는 구체적으로 자신의 경영권 승계 문제가 걸린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받는 대가로 최씨 측에 430억원대 금전을 지원한 것이다. 특검은 최씨의 독일법인인 코레스포츠와의 220억원대 컨설팅 계약,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대한 16억2800만원 후원, 미르·K스포츠재단에 대한 204억원 출연 등을 모두 대가성 있는 뇌물로 봤다. 지난 2015년 7월 박근혜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산하 국민연금공단을 통해 삼성 합병을 도와준 데 대한 답례라는 것이 특검의 판단이다. 특검은 일반 뇌물죄와 제3자 뇌물자가 여기에 모두 포함된다고 밝혔다. 또 특검은 이 부회장이 회사 자금을 부당하게 빼돌려 일부 지원 자금을 마련했다고 보고 특경가법상 횡령 혐의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이 부회장에게는 지난해 12월 국회 청문회에서 거짓 증언을 한 혐의도 적용됐다. 그는 청문회에서 지원이 결정되고 실행될 당시 최씨의 존재를 몰랐고 대가를 바라고 지원한 적도 없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특검은 삼성과 이 부회장이 2015년 3월 대한승마협회 회장사를 맡을 즈음 이미 최씨 모녀의 존재를 알았고 그때부터 금전 지원을 위한 ‘로드맵’ 마련에 들어갔다고 판단했다. 삼성이 합병 전후로 최씨측과 여러 차례 접촉해 지원금 제공을 협의한 정황은 곳곳에 드러나 있다. 최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가 특검에 임의제출한 최씨 소유의 태블릿 PC에선 코레스포츠 설립 및 삼성으로부터의 지원금 수수와 관련한 다수의 이메일이 담겼다. 합병 직전 최씨가 독일 헤센주의 한 승마장과 1년 임차 계약을 한 것도 삼성 측과의 협의 아래 진행된 것으로 특검은 보고 있다. 최씨측을 지원하기로 하고 그룹의 경영 현안을 해결했다는 점에서 대가 관계가 충분히 설명된다는 것이다. 또 특검은 박 대통령의 역할을 빼고선 이번 사건을 제대로 설명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 2014년 9월 이 부회장을 단독 면담한 자리에서 승마협회 회장사를 맡아달라고 요청했다. 삼성 합병 직후 두 번째 독대 자리에선 “지원이 미진하다”며 이 부회장을 질책했다. 특검은 이 같은 박 대통령의 언행이 최씨와 사전에 모의한 결과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박 대통령이 최씨측의 이권 개입을 적극 지원한 게 아니냐는 것이다. 특검은 조만간 박 대통령에게 제3자 뇌물 및 일반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피의자로 공식 입건할 방침이다. 박 대통령은 이미 검찰 수사 단계에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및 강요 혐의로 피의자 입건된 상태다. 이 특검보는 “지금까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대통령과 최씨가 이익을 공유하는 사이라는 게 상당 부분 입증됐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삼성 측은 박 대통령의 압박에 못 이겨 어쩔 수 없이 지원했다는 입장이다. 오히려 삼성이 공갈 및 강요의 피해자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 부회장도 12~13일 22시간에 걸친 밤샘 조사에서 이러한 주장을 굽히지 않아 법원 영장실질심사에서 특검 측과 치열한 법리 공방이 예상된다. 국회 이민봉 기자 airlink77 한국언론인총연대…

이쪽 저쪽 모두가 의심스러운 상황 당초 적색이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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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북과 좌파가 문민정부이후 한동안 잠잠했던 간첩과 종북이라는 세력이 하나둘씩 베일이 벗겨지고 이석기 내란으로 물꼬를 트자마자 또 한번 적색이냐 청색이냐를 공분을 두고 문제가 발생되었다. 하긴 군사독재정권이후 민주주의라는 미명아래 애매한 적색도…

아, 나는 보통사회가 그립다.

아, 나는 보통사회가 그립다.

               국가개발 연구원     김용훈 원장    60세, 35세, 32세 엄마와 두 딸은 나란히 누워서 몹쓸 짓을 하고 말았다. 얼마나 지치고 힘에 겨웠을까?…

새해 대한민국의 더 큰 발전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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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찬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다. 특히 올해는 ‘청마(靑馬)의 해’다. 청마는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신비로운 말이다. 이 때문에 행운을 상징하는 말이라 여겨지는 것은 물론 앞으로 전진하고 역동적이고 강인하고 진취적이다. 올 한해는 가정과 직장 그리고 사회에서  행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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